- 2012/04/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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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테크를 차곡차곡 타서 거의 막바지에 접어든 날 다시 호구질하게 만들었어 ㅠㅠ
이번 한번만 호구가 될 테다 ㅠㅠ
선곡한 놈이나 안무한 놈이나 탄 놈이나 젠장 ㅠㅠ
이번 한번만 호구가 될 테다 ㅠㅠ
선곡한 놈이나 안무한 놈이나 탄 놈이나 젠장 ㅠㅠ
- 2012/01/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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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동안 격조했습니다. 그렇다고 뭐 막 캐나다를 가고 그런 건 아니었구여.....
저번 해 후반 어떤 분이 참 심란한 장면을 여럿 보여준 탓인지 아니면 슬슬 약발이 떨어질 때가 된 건지 아니면 드디어 생계에 대한 걱정이 생긴 건지 -_-) 모르겠는데 여하간 한동안 참 관심 없이 살았다.
설날 연휴에도 뭐 내셔널? 으응 내셔널? 이러면서 멍뎅하니 놀았는데...
근데 연휴 첫날 아침에 여섯시 반에 눈이 딱 떠지는 거라.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이러고 있었는데.... 그래 내셔널 남자 쇼트 끝나는 시간이었어......
개가 똥을 끊지....
1.
여하간 그래서 쇼트 점수를 먼저 보고 쇼트를 봤는데
야이 이새끼야 ㅠㅠ
이렇게 해놓으면 쇼트 재사용한다고 열라 깐 나는 뭐가 되니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처음부터 애가 발밑이 틀려...;; 막 통통 튀는 그런 느낌?그러더니 깊숙한 로커턴으로 쿼드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로커를 하면서 그리는 호가 음악에 딱 맞아들어가더라고.
그리고나서 트악 하기전에 씩 웃고 들어가더니 너무 가볍게 트악을 뛰어 어머 저거는 누군가요 패트릭 첸인가요?-_-
테크닉이 저번 그랑프리 시리즈때 좀 바뀌었다 싶더니 지금은 그파때랑 거의 같은 테크닉으로 들어가는 듯. 아 진짜 만약 마아아아안약-_- 쟤가 저 테크닉으로 트악 그대로 안정되면 나한테 크리스티 크랄은 신임. -_-;;;;
카멜 자세가 예전에도 나쁘진 않았지만 요 한 달 사이에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음.
러츠 들어가기 전은 플립 때보다 조금 더 여유있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발 바꾸는 게 한 번 들어가서 그렇겠고. 이번 쇼트 정말 모든 요소가 그랬지만 러츠 들어가는 것도 음악에 딱 맞춰 들어갔다.
그리고 플라잉 싯스핀에 이어서 카멜로 들어가는데, 이 두 스핀 사이의 간격도 음악에 딱 맞았을 뿐만 아니라 카멜-발바꿈-엣지체인지-상체 방향 트는 것까지 속도 거의 안떨어지고 깔끔하게 해냈음. 멀리 갈 것 없이 2년전에 텍파 처음 할 때랑만 비교해도 카멜 진짜 늘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엣지체인지하면 바로 속도 기어갔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바로 스텝인데 ㅋㅋㅋㅋㅋㅋ 원풋은 볼 때마다 기겁하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번엔 좀 더 심했음. 정말 CTV카메라 때려주고 싶은데 그나마 하나 잘 한게 이 부분 잡은 거임. 거기다 끝나는 부분, 그 다음에 짧은 점프들로 이어지는 부분이 음악에 딱 맞아 들어가는데 겁나 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말을 길게 할 필요가 없고 이거 한마디면 됨. 저번 월드보다 잘 할 줄 몰랐지............
1-1.
이것이 재사용의 위력인가...싶음. 안무를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얘가 컨디션이 괜찮아서 기술 요소를 모두 성공하면 어떤 연기가 나오는지 한 방에 보여줬다.
생각해보면 얘 명연기 중 대다수가 프로그램 재활용한 2년차에 나오긴 했다. '08 내셔널 사계, '10월드 탱고, '11내셔널 팬텀, 그리고 이번 텍파까지.....
아오 그래도 재활용 특히 재사용은 싫다고!! ㅠㅠㅠㅠㅠㅠㅠ 빨리좀 익숙해져라 이놈시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그리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런 분위기가 얘 자체한텐 참 잘 어울림. 심각하고 애틋하고 그런 거 하면 뭐 하나요 오프아이스에서 대기타면서 카드하고 놀고 있는데...
2.
그리고 프리...
이것도 역시 설날 아침에 일어나서 결과 보고나서 큰집 가는 길에 내내 핸드폰 부여잡고 검색질 했음. 영상이 빨리 떠 줘서 다행이었다 진짜....
저번 오프시즌에 연습 스케쥴이 흔들리고 나서 쿼드가 조금 힘들게 느껴졌다고 하더니, 역시 아직 저번시즌 후반부의 완벽한 플로우는 되찾지 못한 모습이다.
...하기사 그걸 되찾았다가 저번에 벽에 갖다 박았지.
그래도 도약, 공중자세는 모두 다 좋고 랜딩도 그정도면 깔끔하다. 근데 첫 쿼드에서 랜딩 자세가 좀 불안불안해서 더블 붙였단 말이 어디서 나오는데 대체 넘어질거같아서 더블 붙이는 놈은 어디의 어떤 놈이야?ㅋㅋㅋㅋㅋ-_-
그나저나 처음부터 스케이팅이... 스케이팅이....ㅠㅠㅠㅠㅠㅠㅠ 아 떠다니는거 같애 이런 거 오랜만이야 진짜......마지막으로 이런 느낌 받은 게 아마 라흐 때였던가. 근데 그때보다 속도랑 힘이랑 모두 두배쯤 붙어온거 같아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엣지 쫙쫙 눕는 거 봐 참 새삼스럽네........
전신 쓰는거, 음악 맞춰 움직이는거 다 정말 정말 좋아졌는데 발밑에 또 자꾸 눈이 가.......ㅠㅠㅠㅠㅠ
그리고 트악 이번에도 깔끔하게 성공하셨습니다 'ㅅ'-3 정말 이대로 유지해주면 크리스티 크랄님은 신입니다 -_-
그리고나서 스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부터 나 할 말 많아 나 방언 터져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처음에 트위즐 하는거 보고서 음 후달리네... 이런게 넉달전인데... 뭔가 낌새(?)가 이상했던 건 저번 크리스마스에 라이언 얀키랑 같이 했던 그 듀엣 넘버 영상 봤을 때였다. 말 그대로 미친것같은 속도의 트위즐을 잠깐 하더라고... 쟤가 트위즐 원래 못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아니 사실은 잘했는데 그거랑 뭔가 차원ㅋㅋㅋ잌ㅋㅋㅋ 다른 속도로? _-_그래서 농담조로 아 아댄해보고 싶다고 드립치더니 정말 트위즐 연습 독하게 했나 보다... 이랬는데
그게
진짜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트위즐 시작하는데 레알 눈돌아가는줄 알았다........이쯤 되면 트위즐 시퀀스 시켜보고 싶음.
그리고 잔 발놀림으로 이루어진 서큘러 중간 부분을 하는데 음악에 조금 처지니까 조금씩 줄여 가면서, 음악 들으면서 움직이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아이고 대견해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번째 트위즐-런지 거쳐서 카메라 바뀌는데서 룹 그리는 바로 그 장면. 에이씨 거기서 왜 카메라 바뀜요?ㅠㅠㅠㅠㅠ 뭔가 상반신 숙였다 펴면서 한바퀴 돌면서 일어나는 그게 용수철마냥 탕 튀기며 일어나고 발이 뭔가 물리법칙에 어긋난 것처럼 미끄러지면서 모아지는데 응? 응? ㅠㅠㅠㅠㅠ
플라잉 스핀이 예전 재팬오픈때처럼 조금 빠른 타이밍에 시작했으면 개인적으론 더 좋았을 듯. 근데 이 컴비 스핀도 뭔가 포지션 바꿀 때 음악에 딱딱 맞아들어가는데... 노린거야? 그런거야? ㅠㅠㅠㅠ 나 좀 감동해도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시퀀스 들어갈 땐 SC 이후로 늘 조마조마하지만 -_- 여기 러츠 뛸때 얼음 가르는 소리 너무 좋음. ㅠㅠ 얘 살코 뛸 때도 소리 진짜 좋은데 박수에 묻혀서 흑흑 ㅠㅠㅠ 이 시퀀스 처음에 볼 땐 3콤보가 아쉬워서 좀 그랬는데 익숙해지니까 이거도 정말 이 나름대로 맛이 있음. 아으 음악에 맞춰 뛰는 룹 진짜 좋네여 근데 CTV 이새끼들 룹 뛰기 전에 상반신만 비추면 어떡해-_-
러츠-살코부터 룹을 거쳐서 플립에 이르기까지 점프나 안무, 트랜지션과 크로스오버까지 음악에 맞춰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라 정말 멍때리고 보게 된다. 음악이 잔잔한 편이라 점프 뛰고 랜딩할때 얼음판 가르는 소리가 나는 것도 매력을 더한다. 음악 고조되는 데 스핀 넣어놓은 것도 처음엔 괜찮을까 싶었는데 꽤 느낌이 괜찮다. 물론 이 모든 건 뒤의 단독 러츠를 드디어 성공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임. 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노무시키가 음악 제일 고조되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맨날 러츠를 말아먹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중이 깨져서 견딜 수가 없었음. 그래도 내가 이거 성공하면 내가 이 프로그램에서 제일 좋아하는 파트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 믿음을 보답받은 느낌이다.
이전에 비해서 앞부분 동작을 좀 더 간결하게 했는데 저음 현을 퉁길 때 발을 한번 딱 구르고 그 다음에서 딱 점프를 랜딩해 버리고 나서 바로 다시 마치 발구르기에서 바로 이어지는 것처럼 토스텝을 연결해 버리면...ㅠㅠ
보통 패트릭 점프 뛰는건 음악 안듣고 봐도 그냥 마냥 좋은데 이 부분만큼은 음악이 없으면 그 매력이 반감되어 버린다. 그것도 싱크 딱 맞춰서 봐야함. ㅠㅠ
이 러츠 파트를 보고 있으면 마치 POTO 봤을 때 그 러츠 콤보 쟤가 어떻게 랜딩하냐며 안달복달했던 그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도 아마 내셔널쯤 와서야 제대로 하기 시작했었지. ㅠㅠ
그리고 이글! 여유있게 들어가는 이글이 정말 장쾌하다.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운데 벌써 하프서클 다 그렸는걸 ㅠㅠㅠㅠ 더악 랜딩하고 플로우 바로 뺀 뒤 스텝같지 않은 스텝을 들어가는데 내가 좋아하는 복잡한 턴 연결의 발재간 스텝은 아니지만 에지체인지와 발레점프와 트위즐로 연결된 스피디한 스텝이라니, 직접 보면 정말 속이 시원할 것 같다. 하지만 중간에 조금 삐끗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핀 멋있게 하고 마무리. 근데 마지막 포즈를 너무 빨리 풀었다 그게 좀 아쉽네..
2-1.
직접 보지 않아서 그럴까, 저번 내셔널 POTO처럼 막 숨도 못 쉴 정도로 휘몰아치는 기분은 아니다. 근데 이번 아랑훼즈는 보고 있다보면 같이 음악을 타는 기분이다.
특히 초반부에, CTV가 제대로 발밑을 잡아 줄 때 떠다니는듯한 그 스케이팅을 보고 있으면 나도 마치 같이 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전신에 완급 조절이 되기 시작하고 (후반부엔 살짝살짝 아쉬운 부분이 보이긴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한 요소에서 다음 요소로 이어지고 있으면 집중을 풀 틈이 없다. 역시 이 프로그램은 중간(첫 스텝 이후)에 큰 실수가 안되는 프로그램이었던 거다. 아니 그런데 그런 러츠 인트로-엑싯을 넣어놔요 로리니콜 이 사람아?ㅠㅠ
2-2.
그리고 역시 이 프로그램에 좀 더 경험이 쌓이면 정말 대단한 걸 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아직도 경험치가 모자른 게 군데군데 보이는데...... 월드쯤에 이걸 클린하면.....ㅠㅠ
그니까 앞으로 세 번만 더 클린했으면 좋겠음. 다음시즌엔 프로그램 둘 다 바꾸는걸 고려한다고 했으니 그 전에 스스로 미련 안 갖게 세 번 더 클린해야지 그치...?'ㅅ'*
....다시금 말하지만 우리에게 그런 거는 있을 수가 업서. 포기하면 편해 ㅠㅠㅠㅠ
3.
아니 그래서 쟤 스케이팅 스킬은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이제 그냥 살포시 주장해 볼게요 다른건 몰라도 쟤 스킬만은 올타임 넘버원급 아님?ㅠㅠ 난 저번시즌까지도 아 이제 드디어 완성형이 되었구나 정교한 파워 스케이팅 마치 교타자 이대호와 같은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하 이번 내셔널 경기 스케이팅이 진짜 사람을 홀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습보고싶어 연습보고싶다고 ㅠㅠㅠㅠㅠ 몸푸느라 스위즐하고 턴 죽죽 해가면서 링크 가로지르는거 보고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쟤 스케이팅 또 변한거 맞죠 그런거 맞죠 내가 눈이 삔 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난 크리스티 코치가 진짜 좋다. 유후. 키크존에서 (특히 프리때) 사제가 똑같은 색으로 위아래 맞춰 입은거 보고있으면 참 뿌듯함. 카드 하고 있는 거 보곤 레알 뿜었음. 정말 주위 사람 복 하나는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5.
뭐...여하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앞으로 이번시즌 클린을 세 번 더 하더라도 절대 탈덕할 것이라고 결심하고 있는 중이긴 하다. 근데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진 잘 모르겠다.
여하간 이제 자체 시즌종료하고 다시 (준)일반인의 생활로 돌아가야겠다........
6.
그래도 갈라 피날레에서 트악 뛴 건(그리고 경기때 수준은 아니더라도 랜딩한 건) 감동 좀 하고 가겠음.
7.
메간!!!!!! 에릭!!!!!!!! 겁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그리고 이번 시니어 여싱 3위한 케이티 오스몬드 내가 저번 주니어 내셔널에서 몸 쓰는게 우아하고 이뻐서 점프 실수는 좀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다고 했던 선수임. 유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난 한자는 젬병이지만 그래도 이제 보는눈은 쬐금.......
9.
HATERS GONNA HATE! HATERS GONNA HATE!
10.(추가)
갈라 보는데 케이틀린네 저번 SD했다!!! 케이틀린 그 SA 연습 때 깃털 폭발했던 그 의상 입었고 아니나 다를까 또 휘날려서 연기 끝나고 앤드류랑 다음에 연기할 케빈이 주섬주섬 주워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왠지 캐나다 애들 연기 끝나면 하나둘씩 키크존을 채우고 있음....
애색히 음악 안나와서 몇분동안 기다리는데(사실 이동안 농담따먹기 및 shit 및 기타등등을 했다고 알려짐) 그 때 애는 어쩌지 'ㅅ' 이러고 있는데 뒤에 키크존 쪽에서 누군가가 쿼-드! 쿼-드! 외치고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목소리가 낯익은게 바로 직전에 하고 들어간 아댄 챔피언같은데........
연기에선 더악 손짚었지만(...) 피날레때 트악 뜀! 이럴수가! 그리고 서비스로 랜딩하고서 셔츠가 훌렁 들려서 등짝이 다 드러났.....(그만)
아 그만해야지...아놔 내가 진짜 연기보고 스케이팅 보면 좋다가도 조금 흥분해서 바깥 돌아다니면 유리심장에 상처가 나서 덕질을 끊게 됨. 아오 -_- 시발 잘해도 욕처먹고 못해도 욕처먹으니 어쩌면 좋음? ㅋㅋㅋ 그래도 제보를 듣고 뒤늦게 FSU갔더니 이번에 경기 스레에서는 헤이터들이 닥침. ㅋ 아오 속 시원해라.
- 2011/12/13 16:36
- vigil.egloos.com/4654784
- 덧글수 : 0
0.
내가 이 짓거리를 강산이 반쯤 바뀔 정도쯤 해오면서 한가지 깨달은 건
내가 까고 싶을 땐 다른데를 가면 안된다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아무데도 안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기사도 안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나 트위터 팔로우도 애색히 하나 빼고 애저녁에 다 끊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애색히를 제일 먼저 끊었었는데 대체 뭔 착오인지... 그게 참 그렇게 되서-_-; 다시 팔로우;)
여하간 요 며칠동안 일 ㅈㄴ 잘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여하간 딴짓하는 시간이 1/3으로 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쓸 생각도 없었는데 지금 머리가 팽팽 돌고있어서 기분전환하는 마음으로 글쓰기 버튼을 눌렀음.
이어지는 내용
- 2011/11/29 12:50
- vigil.egloos.com/4650233
- 덧글수 : 2
현재까지 문댄스 최고 연기가 아닐까.
기술적으론 일단 클린(...)했고, 그리고 트위즐잌ㅋㅋㅋㅋㅋ 늘었고... 얘 트위즐 왼발이 오른발에 비해 약한 편인데. CW 트위즐 이번에 괜찮았어 ㅋㅋㅋ
연기도... 중국에선 아직 몸에 안 익었고, 한국에선 좀 폭주한 경향이 있지. 그리고 정말 사소한 팔의 디테일들이 눈을 잡더라. 그중에서 특히 처음 3룹에서 이어지는 동작. ㅠㅠ 룹 랜딩하고서 작은 점프 들어가기 전에 왼팔을 쭉 뻗는 그 동작 하나가 왜이리 좋던지.

아니 뭐 긴말 필요 없고 정말 그 다음 월요일에 하루종일 봤다. ㅠㅠ 왜이리 좋았지 이번 문댄스? 쇼트프리갈라에 나눠야 되는 포인트를 갈라 한방에 쌔려박았나?-_-)
그리고 정말 괜찮았던 오렌지 팀 인터뷰.
여기 인터뷰 진짜 다 괜찮다! 메간 에릭 테스캇 루카 안나 마크 아만다 ㅎㅇㅎㅇ
애색히 대답만 간추려보면
(질문 전에, 너 이거 읽어줄 수 있겠니..?) 아 나 이거 읽을 수 있지....아, 읽어달라고? 그래그래 ㅋㅋㅋㅋ
- 가장 힘들었던 때는-당연히 올림픽 때. 올림픽 때 5위한건 정말 실망스러운 결과였고, 캐나다 선수들한테 메달에 대한 기대가 많이 걸려 있었고 자기는 더군다나 가장 큰 기대를 받던 선수 중 하나였는데 처-_-참하게 실패했고 정말 실망해서 더이상 스케이트를 타고 싶지조차 않았고 거의 관둘 뻔 했음. 가족들조차 멀리하고 자신한테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가도 잊고 살았음. 하지만 이제 많이 배웠고 훨씬 성숙한 스케이터가 된 것 같음.
- 타기 싫은 프로그램이 있엇다면? - 어릴 때(프리노비스/주니어) 꿀벌의 비행을 했었는데, 콜슨 코치님은 정말 좋은 코치였지만 좀 구식 스타일이었음. 뭔가 다른 애들이랑은 다른 동작과 안무를 하게 했는데 그 때는 스토이코 스타일로 그냥 활주 씽씽 하면서 하는 게 쿨해보였음. 그래서 그땐 정말 싫었음. 지금이라면 좋아했을 것 같음.
- 팬이 해준 것중에 가장 이상했던 것은? - (한참 고민하다가) 아! 스케이트 캐나다!! 팬티!!!
- 코치한테 아프다고 하고 훈련 빠진 적 있는지? - 아니 없음. 코치가 하루 쉬라고 해도 어쨌든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러 갔음. 아마 엄마가 항상 같이 계셔서 늘 날 보내느 게 아닐까 싶음.
- 코치가 가장 거슬릴 때는? - 맨날 아침에 깨울 때. 그리고 내가 기분이 참 안 좋을 때 가끔 그녀가 말하는 게 거슬릴 때가 있음. 어떨 땐 좋고 어떨 땐 나쁘고. 누구나 기분 나쁠 땐 그냥 내버려줬으면 하는 때가 있으니까.
- 다른 종목을 해보고 싶다면? 그리고 누구랑? - 아이스댄싱 해보고 싶음. 나 꽤 잘 할수 있을 것 같은데. 파트너? 댄서여야 하나? 아니라면 알리사 시즈니. 그리고 테사. (스캇한테 물어봐야 할텐데) 말해! 걔한테 말해!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올림픽을 무러죽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만두고 버텨줘서 고맙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벌의 비행!!! 영상 없나여!!!!!!!!!!!!!!!
시즈니랑 음... 시즈니가 좀 크지 않으려나. 그래도 어울릴거같애!!!!!! 댄싱 보고싶다!!!!!!! 근데 네 스케이팅 스킬은 크게 문제가 아닐거 같은데 (물론 아댄 스트로크부터 다 익혀야겠지만 그리고 트위즐 빡시게해야겠지만) 니 유연성과 리듬감이 문제일것같........(-_-)
으으 헛소리 그만하고 일하러 가야지.
덧//근데 나 어째서 밸리 첫화면에 있는거야...?;;;;;

